[밀레니얼 SW 기업의 주역]‘데이터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꿈이 현실로 조광원 대표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 끝낸다고 할 만큼 데이터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가장 강조하는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사람으로 손꼽힌다. 그가 지난 2004년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컨설팅’사를 설립한 배경도 바로 이런데 있다고 한다. 당시그는 데이터로 “IT의 전설이 되겠다.”고 임직원들에게 다짐했을 만큼 데이터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조 대표는 임의 단체였던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지난 2019년 1월 법인화시켰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 올해 초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시키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로도 평가된다. 조광원 대표는 지난 1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는 우리가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