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조직·인력 효율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비투엔(대표이사 안태일)이 조직 효율화 및 핵심 역량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중장기 전략 중심의 조직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하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여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행 5본부 2그룹 13팀은 2본부 2그룹 9팀, 1Unit(agile)으로 개편됐다.  아울러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사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 발탁도 단행했다.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젊은 리더들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안태일 비투엔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비투엔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규 조직 체계와 업무 방식 개편 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이 역량 고도화 및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핵심은 조직 슬림화를 통해 주요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신규 사업 유치등 에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지만,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경영기획, 영업 등의 기능도 강화하였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AI 사업 확장을 위하여 미래사업추진 그룹과 AIX 그룹을 신설했다. 특히 미래사업추진그룹의 경우 최근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AIX그룹은 AI 학습데이터 사업의 확장과 함께 플랫폼 서비스까지 ..

비투엔, 조직개편 단행... 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최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데이터 컨설팅·데이터 솔루션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공공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퍼지고 있는 데다 데이터 3법 시행을 위한 세부 규정이 마련돼 앞으로 데이터 산업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투엔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 당산동 본사에서 'B2EN 2020' 행사를 열고 데이터 3법 세부 시행 규칙 마련에 앞서 데이터 서비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부 명칭을 데이터 중심으로 변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