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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BN 뉴스와이드] 빅데이터 고속도로 뚫렸다…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가능

[인터뷰][MBN 뉴스와이드] 빅데이터 고속도로 뚫렸다…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가능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 앵커멘트 】데이터 3법이 법안 발의 14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통과했습니다.가명화 된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활용할 수 있데 됐는데, 개개인에게 꼭 맞는 의료서비스나 금융상품 추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맛집을 소개해주는 앱입니다. 앱을 운영하면서나이나 국가별로 선호하는 식당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였지만 그동안은 휴짓조각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도해용 / 레드테이블 대표- ""외국 기업은 관광객 정보를 자유롭게 수집하고 활용하는데 저희는 공식적으로 어려웠죠." 데이터 활용의 법적 근거가 되는 데이터3법이 국회..

[인터뷰] 4차 산업 기반 마련…데이터 3법 사업 기회와 과제는?

[SBS CNBC] 뉴스프리즘조광원 (사)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 [앵커]이처럼 데이터 3법 통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후속 과제는 무엇이고, 우려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권세욱 기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높은데요. 산업 현장 활용을 위한 후속 과제들은 뭘까요? [기자]법안이 통과된 만큼 당장 하위법령 개정 작업이 이뤄질 텐데요. 산업계에서는 정보 주체를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한 가명정보 활용 범위가 제한돼선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가명정보를 통계 분석과 같은 간접 목적뿐 아니라 산업·서비스 용도처럼 직접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건데요. 들어..

[인터뷰] 조광원 "데이터 3법으로 4차산업 획기적 발견 계기 마련...개인정보보호 보완 필요"

[BBS 뉴스파노라마]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의미 등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 앵커 : 전영신 정치외교부장 * 출연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프로그램 : BBS뉴스파노라마 (월~금 저녁 6시 20분, FM101.9) [전영신 앵커]네. 지난 1년 간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있었던 데이터 3법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인정보의 수집, 활용범위를 늘려서 신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는 기대가 있는 하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는 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관련 이야기 전문가와 알아보겠습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전화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네. 안녕하세요. 조광원입니다. [전영신 앵커]네. 먼저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

[B2EN News] [올해의 인물]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올해의 인물]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은 올 한 해 '데이터 3법' 통과에 주력했다. 국회의원은 물론 청와대 참모진 등과 만남에서 데이터 3법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등 데이터 3법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하기까지 업계를 대표해 의견을 개진했다. 20대 국회 내 데이터 3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한국 데이터산업 미래는 없다는 게 조 회장 생각이다. '데이터 3법 통과에 대한 업계 의견' '선급금 이행보증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데이터업계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정부에 전달하는 조율자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경제를 선언한 뒤 데이터 정책 강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조직 규모 확대 등과 동시에 진흥원 산하 협의회에서 협회로 조직을 ..

[B2EN News] ‘2019 데이터人의 밤’ 성료…데이터 산업 빛낸 데이터인 시상

‘2019 데이터人의 밤’ 성료…데이터 산업 빛낸 데이터인 시상삼성화재·특허청 데이터 품질 대상,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토마토시스템 데이터 대상 수상 ▲ ‘2019 데이터人의 밤’ 행사에서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4번째) 및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왼쪽에서 6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과 데이터 구루에 선정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왼쪽에서 5번째) 등 데이터 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조광원)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이 함께 주관하는 ‘2019 데이터인(人)의 밤’이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로얄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열번째를 맞는 ‘데이터人의 밤’은 데이..

[B2EN News] 데이터업계, 데이터인의 밤서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데이터업계, 데이터인의 밤서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데이터 3법 통과! 데이터 3법 통과!” 데이터 업계 한해 노고를 격려하고 데이터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자를 축하하는 '데이터인의 밤' 행사가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자리로 바뀌었다. 데이터 3법은 데이터경제 실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개정안이다. '2019 데이터인의 밤'이 2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모두 한목소리로 데이터 3법 통과를 촉구했다.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데이터 3법이 연내 통과되지 못하면 해외 선진..

[B2EN News]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거래소 시범 서비스…다음달 2일 공식 출범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거래소 시범 서비스…다음달 2일 공식 출범 【 앵커멘트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을 이끌 데이터거래소가 4천곳이 넘는데요.국내에도 첫 민간 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합니다.MBN이 주관하는 KDX 한국데이터 거래소가 오늘 시범 서비스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소매 패션업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촬영하면 AI앱이 동대문 시장의 의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구매처를 찾아줍니다. 노창현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문 시간을 1/20으로 단축하는 혁신을 일으켜 창업 3년 만에 기업 가치를 150억 원으로 키워냈습니다, ▶ 인터뷰 : 노창현 / 와이즈패션 대표- "하이(고급)브랜드, 톱브랜드 이런 데이터를 저희가 현재 데이터와 같이 섞어서 볼 수 있다면 전체 패..

[B2EN News]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의원님 만나면 인사가 데이터 3법"

[이슈분석]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의원님 만나면 인사가 데이터 3법" “올해 초부터 간담회 등 각종 행사에서 국회의원을 만날 때마다 '데이터 3법 통과 촉구'를 인사말처럼 했습니다. 모든 의원이 데이터 3법 통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지만 개정안이 발의된 지 1년이 다 되도록 법 개정이 요원해 많이 답답합니다.” 15일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발의 1년을 며칠 앞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의 소회다. 조 회장은 올해 초 데이터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경제 실현을 공식화하고 근거법인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발의된 직후였다. 데이터산업 성장과 각종 규제에 가로 막혀있던 데이터 활용 활성화가 예상됐다. 조 회장도 협회가 데이터..

[B2EN News] 국회에 발목 잡혀 있던 '데이터 3법', 여야 19일 본회의서 합의 처리 추진

국회에 발목 잡혀 있던 '데이터 3법', 여야 19일 본회의서 합의 처리 추진 ▲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여야 갈등 속에 1년 가까이 묶여 있던 '데이터 3법'이 이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경제 실현의 선결 과제로 꼽힌 데이터 3법이 입법 절차를 마치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고 국내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을 이르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B2EN News] 중소 SW기업 98%, '선급금보증제' 개선 필요

중소 SW기업 98%, '선급금보증제' 개선 필요 ⓒ게티이미지뱅크 #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A사는 올해 공공사업이 다수 발주되면서 대기업과 함께 연합 형식으로 참여했다. 사업을 수주했지만 A사는 난관에 부닥쳤다. 공공 사업 대부분이 계약금액의 약 70%를 선급금으로 지급하는데 선급금을 받기 위한 별도의 보증증권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증서를 위해 가까스로 비용을 마련하고 증권 발행 기관에 의뢰했지만 스타트업은 신용도가 낮아 발급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공공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수행할 때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 주려는 목적으로 선급금제도가 마련됐지만 본래 취지가 퇴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기술을 선보이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