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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병무청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 완료

비투엔은 최근 병무청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의사결정 체계 등 병무행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병무청은 데이터 기반 병무행정과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 및 스마트행정 강화를 위한 ▲데이터 공동 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노후화된 병무행정 통계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플랫폼 도입 및 분석 모델 실증 개발을 추진하였다. 해당 사업은 비투엔이 주 사업자로 참여해 환경 분석 및 데이터 표준화 수립부터, 병무행정 통계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및 예측 모형 개발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이번 병무청 데이터 기반 통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능형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B2EN News] 비투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품질 점검 완료

비투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점검도 마쳤다. 비투엔은 8개 컨소시엄의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전담 기업으로 참여해 ▲품질관리 계획 수립 및 실행 ▲단계별 품질관리 활동 점검 ▲품질 검증 관련 산출물 작성 ▲TTA 품질 검증 전담 지원 등 컨소시엄 내 품질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했다. 더불어 NHN, 소리자바, 솔트룩스, 와이즈넛, 피씨엔, 이노그리드, 데이트헌트 등 AI 관련 전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를 활용해 NIA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에 정의된 구문적 ..

[B2EN News]조광원 비투엔 대표 "창업자 주식 무상 증여…미래 기업가치에 통 큰 투자"

“직원들한테 주식을 무상 증여한 게 결코 아닙니다. 데이터 전문가로서 회사 미래 가치, 더 나아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고심한 끝에 안전한 투자 결정을 내린 겁니다. '구렁이알 같은 돈'이 100년 장수 기업으로 영속하는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미래 가치를 키우는 성장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2021년 11월 중순 스펙합병 상장 결정이 내리기 전부터 사내 원탁에 모여 본인을 포함한 창업 멤버 중 대주주 5명이 증여하기로 결심한 약 116만 주의 주식 중 약 83만주가 넘는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기증키로 굳건하게 맺은 약속을 작년 말 마무리 지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2004년 10월 중순 '처음처럼 끝까지'(Begin to End)란 네이밍 뜻을 갖고 데이터 전..

[B2EN News] 비투엔 신규 서비스 ‘늘’·‘슈퍼애시드’, 세계 무대서 통했다

비투엔의 ‘늘(NEUL)’ 서비스와 ‘슈퍼애시드(SuperACID)’ 솔루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CES에 처음 참가한 비투엔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에게 실버 케어 ‘늘’ 플랫폼을 도입한 병원이 기존 병원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실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늘’ 서비스는 오는 4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유럽과 미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늘’ 스마트 밴드와 환경 센서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슈퍼애시드’는 분산 환경에서도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해 주는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

[B2EN News] 비투엔, 'CES 2023'에서 실버 케어 플랫폼 '늘(NEUL)' 공개

비투엔은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케어 플랫폼 '늘(NEUL)'을 공개한다. 주 전시관인 컨벤션홀 테크홀에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고 AI 기반 실버 케어 플랫폼 '늘', 클라우드 및 분산 환경 데이터 처리 가상화 솔루션 '슈퍼애시스(SuperACID)'를 소개할 예정이다. '늘' 플랫폼은 2023년 상반기에 론칭되며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실버 케어 서비스이다.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요양병원 환자의 낙상, 급작사 등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예측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바이털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환경 센서와 '늘 스마트 밴드'도 주목할 만하..

[B2EN News] 비투엔, ‘가족친화 최고기업’ 선정

비투엔은 2011년부터 12년 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며, 인증기관은 여성가족부로 2008년 도입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 정부 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금리 우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비투엔은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조성 등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함께 CEO의 나눔 경영, 소통 경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사는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무시간의 자율..

[B2EN News] 비투엔, ‘인공지능인의 밤’ 행사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가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광주에서 열린 ‘2022년도 인공지능인의 밤’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공지능인의 밤은 광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을 도모하고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광주시 AI 클러스터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빈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유치기업 등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산·학·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올해 인공지능 산업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 대한 발표 및 시상과 함께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광..

[B2EN News] 비투엔·미디어젠·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디지털 웰니스 사업 MOU 체결

비투엔이 음성인식 및 디지털 바이오 전문 기업 미디어젠,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웰니스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비투엔의 데이터 수집/분석 및 품질관리와 지능형 디지털 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역량 과 미디어젠의 음성인식 및 바이오 데이터 분석 역량,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디지털 웰니스 산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비투엔은 빅데이터·AI 부문 업계 선도 기업으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 케어 플랫폼인 'NEUL' 실버 케어 서비스를 현재 경기도 소재 요양병원에서 POC를 진행 중이며 내년도 상반기에 런칭할 계획이다. 미디어젠은 음성인식 및 디지털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B2EN News] 비투엔, 'AITECH+ 2022'에 내년 상반기 출시 'NEUL' 실버 케어 소개

비투엔이 최신 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산업 전시회 'AI TECH+ 2022'에 참가했다. 비투엔은 내년도 상반기 출시 예정인 'NEUL' 실버 케어를 소개해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NEUL' 실버 케어는 요양병원 환자의 실시간 바이오정보(체온, 심박수,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와 다양한 활동 정보, 병원 IT 시스템(EMR) 정보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낙상, 급작사 등을 예측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환자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출시 계획이..

[B2EN News] 조광원 대표 "디지털-안전 소외계층 지원…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