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라이프/인터뷰 39

[인터뷰] "데이터 활용으로 구글과 아마존에 맞서야"

[인터뷰] "데이터 활용으로 구글과 아마존에 맞서야" [방은주기자의 IT초대석]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장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데이터 전문기업이 대우를 받고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나라 데이터산업 미래는 없습니다. 대통령이 데이터 고속도로를 이야기하지만 지금 시장은 레드오션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이 몰려드는 산업 생태계를 하루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장(비투엔 대표)은 3일 이 같이 밝히며 "데이터 산업이 시스템통합(SI) 사업중 하나로 취급되거나, 단가도 제대로 못받는 블루오션이 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국내 대표적 데이터산업 관련 단체다. 2009년 10월 만들어졌다. 설립 당시 명칭은 한국DB산..

[인터뷰] "빅데이터 대중적 이해·상식 넓혀야 관련산업 발전"

[인터뷰] "빅데이터 대중적 이해·상식 넓혀야 관련산업 발전"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신임 회장 인터뷰 빅데이터는 천연자원과 비슷하다. 많을수록 산업 발전에 유리하고 가공을 거치면서 부가가치가 수직 상승한다. 이런 측면에서 대부분 빅데이터와 관련 산업의 중요성에는 공감을 한다. 그러나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가공해 수익을 얻는지는 잘 모른다. ▲ 조광원 비투엔 대표 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8년 1월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신임 회장(사진)은 "일반인들이 빅데이터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을 좀 더 이해하고 상식을 만드는 게 한국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데이터 산업의 중요성에 비해 이해가 낮은 원인은 '무형의 재화'를 취급하기 때문이다. 업계..

[인터뷰] 비투엔 2017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인터뷰

17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인터뷰! 1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비투엔의 새로운 일원이 되어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10월에 개최되었던, 가을 명랑운동회를 통해! 또는 월간 세미나 등의 자리를 빌려 잠깐 인사를 나누셨겠지만, 아직도~ 프로젝트 일정상 인사를 못 나누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7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신규 입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주석 이사 : 안녕하세요! CIS 파트 3에 소속된 오주석입니다. 주로 SI 응용개발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경험했으며, 이전 연계 솔루션 회사에서 솔루션 사업 총괄을 맡아 사업 및 관리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김정일..

[인터뷰] 비투엔의 멀티플레이어 안한회 이사

비투엔, 인터뷰!비투엔의 멀티플레이어 안한회 이사 한여름의 무더위도 날려버릴듯한 시원하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이야기를 나눌수록 유쾌한 그녀~비투엔 CIS본부 파트3의 안한회 이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Q. 안녕하세요. 안한회 이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한회. 안녕하세요. 올해 9월이면 입사 9년차가 되는 안한회 이사 입니다. 비투엔에서 하는 대부분의 영역을 다 경험해 본 좋게 말해 멀티플레이어입니다. Q. 올해 이사님으로 승진하셨는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안한회.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거 같아서요. 하하~ ^^ Q. 현재하고 계신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한 업무 특성상 어려운 점은 없나요?안한회. 현재는 A..

[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17년 상반기 비투엔 공개 채용을 통해 많은 분들이 비투엔의 일원으로써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들이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바쁜 프로젝트 일정상 인사를 못 나누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비투엔 일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규입사자들의 일상과 생각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비투엔에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신규입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주오 수석 : 2014년부터 약 2년동안 진행되었던 병무청프로젝트를 함께한 인연으로 올해 1월1일부로 비투엔에 입사하게 되었네요~ ^^ 곰 같은 아내와 더 곰같은 아들 둘이 있고 당분간은 혼자 대전에 내려와 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

[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2편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보기 Q. 너무 회사이야기만 한 것 같은데~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취미가 있나요? 김주오 수석 : 다들 잠든 시간에 혼자 TV보는게 저만의 힐링이지만 여가시간이 생기면 가족과 드라이브를 합니다. 정동원 수석 : 나이는 많지만 아직 신혼이라 부인과 데이트(맛집탐방, 영화보기, 카페에서 책 읽고 토론하기, 여행다니기 등)를 주로합니다. 결혼전에는 자전거, 등산, 스키가 취미였습니다. 배성여 책임 : 학교 다닐때 그림그리는걸 아주 좋아했던지라,,, 몇년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서양화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번 한두달씩 배우다 프로젝트를 핑계삼아서 포기하는 바람에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입니다. 요즘은 그림 그리기는 뒷전이고,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공감데이트] 첫 번째 이야기, 조광원 대표를 만나다.

2015년 비투엔의 슬로건 중 하나인 공감과 소통. 공감된 소통은 조직원 간의 배려와 관심으로 긍정의 조화를 이루어 내고, 더 나아가 강한 유대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가지는 비전과 목표를 이루는 중요한 원동력인데요. 올해도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IT 시장, 그 어려움을 뚫고 지속 성장하는 비투엔의 원동력은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 하나'되는 조직력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공감과 소통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1주년을 시작하는 비투엔. 그리고 그 첫 발걸음 "공감 데이트" (공감 데이트는 릴레이로 진행되는 월간 인터뷰입니다^-^). 공감 데이트의 첫 대표 주자! 조광원 사장님. 같이 만나 보실까요? 돌직구 질문이네요^-^ 사실 오랫동안 가족, 회사, 그리고 직..

[DB 프로페셔널을 찾아서] 희망에 대하여 _ 조광원 비투엔 컨설팅 대표

특별 인터뷰 _ DBguide.net [DB 프로페셔널을 찾아서] 희망에 대하여 _ 조광원 비투엔 컨설팅 대표 누구에게나 삶이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존경 받는 엔지니어로서, 한 기업의 대표로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를 만났다. 국내 데이터베이스 업계에서 신화적 존재로 통하는 주인공 가운데 한 명인 조 대표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 그의 얘기는 신화적인 성공담이 아니라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보여 주기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어머니를 따라 전라도에 내려가, 광주공항이 가까운 광주광역시 송정리에서 자랐다. 홀어머니께서 나를 키우셨는데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의연했고 자식에게는 엄격하셨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서 그 역할까..

[DB Interview] 비투엔컨설팅 창립10주년 기념 '세대공감 인터뷰' - DB산업협의회

DB人인터뷰 : 비투엔컨설팅 장현호 전무, 이연의 컨설턴트 IT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컨설팅이 10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부침이 심한 IT 시장에서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 분야에서 비투엔컨설팅의 위상을 말해준다. 이에 이번 'DB인 인터뷰‘는 비투엔컨설팅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꾸며보았다.창립 멤버로서 비투엔컨설팅에 10년 동안 재직 중인 기술연구소 장현호 전무, 올 10월로 입사 1년차를 맞는 컨설팅 사업1본부 이연의 컨설턴트를 함께 인터뷰하였다. 굳이 부제를 붙이자면 ‘세대공감(世代共感)’ 인터뷰이다. 먼저 간략한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 장현호 전무 ▲ 이연의 컨설턴트 장현호 전무(이하 장) 전략사업본부 기술연구소를 맡고 있습니다. 기술연구소라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