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4

비투엔, 메디클라우드·XOOX 랩과 반려동물 비즈니스 모델 본격 논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주현정·박종율)은 메디클라우드, XOOX 랩과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투엔은 최근 일부 지분을 인수한 유전자 분석 기업 메디클라우드를 통해 반려동물 전용 앱 제작사인 XOOX랩과 펫네트워킹서비스(PNS)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XOOX 랩은 현재 메디클라우드 DNA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예측 검사와 법의학 기술을 도입해 반려동물에 대한 개체식별, 초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 대한 소변 진단 키트 및 앱을 출시했다. 또한 순차적으로 반려동물의 행동발달 모형을 반영한 MBTI 분석 앱도 공개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XOOX 랩과의 협력으로 반려동물 전용 앱을 통해 수집된..

[B2EN News] 조광원 대표 "디지털-안전 소외계층 지원…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

[뉴스 클리핑] 'SW 인력 통계 기관마다 달라'…통일된 SW 통계 체계 필요 지적

2018.08. 4주차 'SW 인력 통계 기관마다 달라'…통일된 SW 통계 체계 필요 지적 [아이뉴스 24]통일된 소프트웨어(SW) 통계 체계를 만들어야 한단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7년 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재 생산된 SW 관련 통계는 분류체계가 상이해 SW 통계 수치 등이 불일치한다. 정부, 데이터경제 키운다면서 '스크래핑 산업' 역규제 [전자신문]30개 국가, 2500개 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스크래핑 기술'이 정부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른 역규제로 고사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고객 인증 정보를 직접 활용하는 스크래핑 정보 제공 방식을 일정 유예 기간 이후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빅데이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까 ..

[뉴스 클리핑] 미래부, 랜섬웨어 긴급 대응 '핫라인' 운영

2017.06. 1주차 미래부, 랜섬웨어 긴급 대응 '핫라인' 운영 [아이뉴스24]정부가 랜섬웨어에 대한 긴급 대응을 위해 핫라인(Hot-Line)을 운영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개최된 관계기관 실무회의에서 통신사, 백신사, 운영체제(OS) 개발사, 제조사, 포털 등을 포함한 핫라인을 즉시 구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SK브로드밴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신회선사업 덤핑 물의 [IT DAILY]SK브로드밴드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회선 사업자 재선정’ 사업과 관련, 예가의 60% 정도인 181억 원의 저가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덤핑’ 수주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SK텔레콤, 세계 첫 '바닷속 기지국' 구축한다 [아이뉴스24]SK텔레콤이 인천 남항 해상에 세계 최초의 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