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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이테크정보 Data&AI] 조광원 비투엔 대표,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 만드는 백년기업으로 도약

코스닥 상장으로 혁신 기술 개발과 미래 인재 확보하여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백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조광원 (주)비투엔 대표이사 [Data&AI] 지난 11월에 코스닥에 입성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기업 비투엔이 충분한 자금 확보로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 넘겠다는 분위기가 사내 가득하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사업 확장과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투자 그리고 미래 인재 확보·육성 등을 통해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기업의 브랜드 파워 상승은 인재 확보와 복지 확대, 기술 개발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상장을 통한 자금 확보로 투자 유치나 기술 개발, 인재 확보 등의 측면에서 한 ..

[시론] 국가 재난안전 데이터 거버넌스 추진 방향

| 조 광 원 (주)비투엔 대표이사/(사)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들어가는 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면서 생활한다거나 오프라인 단체 모임이 제한되는 지금의 상황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자연재난 앞에서 인류가 얼마나 나약하고 무기력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이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세계 여러 곳에서 집중호우와 홍수 그리고 폭염 등 역대급 기후 재앙으로 ..

[人사이트]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산업 발전,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 함께 해야"

[人사이트]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산업 발전,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 함께 해야" [전자신문] “데이터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재 양성입니다. 산업 곳곳에서 데이터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데이터 인재 수요도 높아집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합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데이터 인재 양성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데이터 전문가는 단기간에 양성되지 않는다”면서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품질 전문가, AI 전문가 등 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데이터 인재 양성 생태계 문제점..

[특별 인터뷰]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특별 인터뷰]"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 조광원 비투엔 대표 조광원 비투엔 대표 [아이티데일리] 데이터로 세상을 연결하고 좋은 데이터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가진 회사가 있다. 바로 비투엔이다.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갖고 2004년 설립된 비투엔은 회사 설립 7년 만에 데이터 컨설팅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회사 설립 15년째인 2019년에는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컨설팅 서비스 매출 20% 성장, 솔루션 매출 3년 연속 2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투엔은 매출 확대뿐 아니라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에서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고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

[B2EN News] 올해의 인물-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2020 결산] 올해의 인물-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지난 1월 데이터 3법 통과를 이끌어낸 핵심 인물로 꼽힌다. 조 회장은 지난해 협회장 취임 후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3법 통과를 위해 업계 의견을 정치권과 정부 등에 지속 전달했다. 20년가량 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업계 의견을 취합해 정부와 국회 등과 공유했다. 데이터 3법 중요성과 앞으로 방향 등을 논의하면서 데이터 3법 통과 중요성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 데이터 3법 통과 이후에도 데이터 관련 법제도와 정책 관련 이슈를 정리하고 정부 등에 전달했다. 새해 데이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업계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B2EN News] 비투엔, 품질관리 솔루션 SDQ 자체 기술로 개발

솔루션 부문 중기부장관상/ 비투엔품질관리 솔루션 SDQ 자체 기술로 개발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거버넌스와 빅데이터 AI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설립 이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가치를 제공해왔다. 이 같은 역량을 인정 받아 올해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투엔의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SDQ는 공공데이터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솔루션이다. 범정부 품질진단 지표가 기본 탑재돼 지표별 데이터 품질진단 기능을 완벽히 제공한다. 또 빅데이터 품질점검과 양질의 AI 데이터 제공을 위한 AI 빅데이터 품질..

[기고] 디지털 뉴딜 핵심 '데이터 댐' 효과적으로 구축하려면

[기고] 디지털 뉴딜 핵심 '데이터 댐' 효과적으로 구축하려면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현장 목소리 청취·지속 관리 감독 중요성 당부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데이터넷] 바야흐로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세상이 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흐름은 비약적이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의 경쟁력이나 기업의 가치 평가에도 데이터의 보유와 가치 창출력이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우리 미래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 각 분야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혁신의 S커브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 수많은 데이터 산업계 기업들이 데이터 댐 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수집, ..

[밀레니얼 SW 기업의 주역] ‘데이터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꿈이 현실로

[밀레니얼 SW 기업의 주역]‘데이터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꿈이 현실로 조광원 대표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 끝낸다고 할 만큼 데이터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가장 강조하는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사람으로 손꼽힌다. 그가 지난 2004년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컨설팅’사를 설립한 배경도 바로 이런데 있다고 한다. 당시그는 데이터로 “IT의 전설이 되겠다.”고 임직원들에게 다짐했을 만큼 데이터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조 대표는 임의 단체였던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지난 2019년 1월 법인화시켰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 올해 초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시키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로도 평가된다. 조광원 대표는 지난 1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는 우리가 먹고..

[전자신문 월요논단-4] 위드 코로나 시대, 실질적 디지털 뉴딜 사업 위한 제언

[전자신문 월요논단-4]위드 코로나 시대, 실질적 디지털 뉴딜 사업 위한 제언 세계를 팬데믹 공황에 빠지게 만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선방한 나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역시 경기 침체로 인한 심각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긴급 추경 예산을 투입하며 한국형 뉴딜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 뉴딜 사업 일환으로 올해 추경 2925억원을 투입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비롯해 공공데이터 관련 청년 인턴 고용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일자리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이 전개된다. 이 사업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소재이며 AI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될 양질 데이터 댐을 구축해 AI·데이터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하는 일거 양득 정책이다. 데이..

[전자신문 월요논단-3] 출범하는 통합개보위에 바란다

[전자신문 월요논단-3]출범하는 통합개보위에 바란다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데이터를 무기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데이터 패권시대다. 우리나라도 오랜 기간 개인정보 규제로 인해 움츠렸던 데이터 산업에 숨통을 트이게 하기 위해 국회에서 산통 끝에 통과한 데이터3법이 드디어 다음 주 시행(8월 5일)을 앞뒀다. 기업이나 기관은 데이터3법 시행 후 데이터를 잘 활용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 개발과 국민의 안전과 공익에 필요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각고의 산고를 겪으며 소중하게 얻은 기회를 수포로 되돌리지 않도록 수범자로서 의무와 규범을 스스로 잘 지켜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법안 통과 시까지 산업계 요구 중 하나가 통합감독기구 명칭을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