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3

[B2EN News]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1>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편집자주] 데이터경제를 이끌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고시 등 행정 규칙 개정안을 확정한다. 법안 후속 조치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데이터 3법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된다. 데이터 산업은 데이터 취합부터 정제, 결합 등 기술력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데이터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강소기업이 포진했다. 양질 데이터 확보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자신문은 기술력을 보유한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조망하며 기업이 이끌 데이터경제를 미래를 그려본다. 비투엔(대표 조광원)..

[B2EN News] 비투엔, 조직개편 단행... 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확대

비투엔, 조직개편 단행... 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최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데이터 컨설팅·데이터 솔루션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공공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퍼지고 있는 데다 데이터 3법 시행을 위한 세부 규정이 마련돼 앞으로 데이터 산업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투엔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 당산동 본사에서 'B2EN 2020' 행사를 열고 데이터 3법 세부 시행 규칙 마련에 앞서 데이터 서비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부 명칭을 데이터 중심으로 변경하고..

[전문가 기고] Business Insight를 위한 데이터 분석 - 비투엔컨설팅 김문영 상무

1. 데이터가 제공하는 무한한 기회와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데이터기업 전반에 걸친 정보시스템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기업은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뿐 아니라 빅데이터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기술의 발달도 더욱 강력해졌다. 근래 들어 데이터 분석을 경영 의사 결정에 활용하고자 하는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와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는 분석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또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예측하는 분석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