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앞둔 골든타임’, 데이터 생태계 육성 시급”조광원 회장, 데이터 전문 기업 위한 사업 환경 조성 필요성 강조…회원사 권익 대변에도 앞장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 데이터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출범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취임했다. 230여 회원사들을 거느린 거대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회원사 권익 대변과 더 많은 데이터가 공유·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을 만나 국내 데이터 산업의 현황과 그에 따른 협회의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비투엔 대표이사 공공·민간 산업계 간 상호 교류를 통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