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지능화 시대 이끌 ‘100대 혁신기업’ 들여다보니...

빅데이터·네트워크·AI 기업 주목



“AI가 모든 산업을 재정의할 것이다. AI를 제패하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한다. 앞으로 AI와 관련 없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공표한 철학이다.


손 회장은 10조엔(약 100조원) 규모의 세계최대 정보기술 투자펀드인 비전펀드를 만들고, 전 세계 AI 유망기술을 탐색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손잡은 비전펀드는 지금까지 총 67개의 전 세계 유망 IT 벤처에 투자했는데 상당수가 AI 기술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큘러스의 반려로봇 파이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다. 단순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네트워크가 조성되고, 개별 주체는 물론 네트워크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과 접목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세계가 분초를 다투며 경쟁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첨단 지능정보기술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연구원(NIA)은 지난 1월 말 ‘초연결 지능화시대를 이끌 DNA 100’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100대 혁신기업(데이터 분야 혁신기업 지수 산정 결과 동점인 기업이 나와 총 101개사)을 소개했다. 여기서 DNA란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을 지칭하는 약자다.

 

정부는 작년 8월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등 3대 전략 투자 분야와 8대 혁신성장 선도 사업(에너지, 드론,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핀테크,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바이오헬스)을 발표한 바 있다. 100대 기업들은 이 같은 정부 정책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 관점에서 선정됐다. 어떤 기업들이 꼽혔는지 주요 사업과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한다. 보고서 전문은 NI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빅데이터 모으고 분석하고 활용하라

 

우리나라는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분석 및 처리하는 기술까지 두루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야 혁신기업으로는 가이온, 비바리퍼블리카, 비투엔, 비아이매트릭스, 티맥스데이터 등 총 37개사가 선정됐다.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로 유명하다.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은행계좌 통합관리와 신용관리까지 복잡한 금융전반을 간편하게 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간편 송금 실적 1위, 누적 다운로드 2100만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지난 1월 기준 누적 송금액은 31조원에 달했다.

 

빅밸류도 금융 분야에서 흥미를 끄는 회사다. 아파트만 제공되던 시세 정보와 금융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빌라와 다세대까지 확장시킨 위치 기반 빅데이터 시스템 ‘로빅(LOBIG)’을 개발했다. 국토교통부 등이 공개한 공공데이터와 민간정보를 바탕으로 KEB 하나은행과 빅데이터,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비아파트 부동산 대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도권 및 부산광역시 빌라(연립·다세대) 177만7333세대에 대한 정보와 153만6841세대에 대한 인공지능 시세를 제공한다.

 

 

 


성우엔지니어링, 농업용 헬리콥터 REMO-H 방제작업

 


농업 관련 기업들도 있다. 선도소프트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귀농귀촌을 돕는다. 읍면동 단위의 귀농·귀촌 데이터를 구축하고 미래의 귀농·귀촌자들에게 재배작물과 재배구역, 주거지역을 맞춤 추천해준다. 씨이랩은 농업 관련 공공·민간 데이터를 통합 제공해 사업 및 생산주기에 맞는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유통 플랫폼 ‘데이터팜(DataFarm)’을 만들었다. 농산물 시세, 종별 특징, 기상 정보 등은 물론 시기별, 지역별, 연도별, 제품별로 생산량 및 생산비 등을 분석해 가격 변화를 예측하는 모델도 개발했다.

 

빅데이터를 국가 안전 지킴이로 활용하는 회사들도 혁신기업으로 꼽혔다. 코넥스 상장사인 데이터스트림즈는 소방 빅데이터 표준분석 플랫폼 ‘지능형 119종합상황실’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신고접수부터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고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정 등의 소방 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든타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타라이츠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도시가스 배관 위험 예측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부도시가스㈜와 함께 매설 배관 진단과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여기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스 사고 위험을 예측·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회사들도 많았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국무총리상, 장영실상 등을 두루 수상한 회사다. 데이터 추출에서 분석 결과의 시각화까지 분석 전 과정을 지원한다. 비아이매트릭스의 분석엔진 ‘아이스트림(i-STREAM)’은 제조·금융·공공·유통·서비스 등 활용 범위가 광범위하고, 공공 분야에서는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 교통사고 예측, 전염병 발생 예측 등에 활용된다.

 

비투엔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데이터 교육 사업을 제공한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우리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면 직접 코딩하는 것에 비해 생산성을 최대 5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관세청에 납품한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SDQ v3.0)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신문지면 PDF 스크랩 플랫폼 ‘아이서퍼’를 서비스한다. 국내 모든 언론사들이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생산한 신문지면 콘텐츠를 편집·가공해 방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했고,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보유했다. 이 회사의 미디어 빅데이터는 2억9000만 건의 뉴스데이터, 21억 건의 의미문장, 210억 건의 핵심단어 등이다.

 

 

 

 


네트워크 연결로 가치를 창출하라

 

네트워크 분야는 사물인터넷(IoT)과, AR·VR, 네트워크, 드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다. 네오펙트 달리웍스 라온스퀘어 로제타텍 등 25개사가 선정됐다. 네오펙트는 뇌졸중·치매 환자를 위한 게임 형식의 디지털 재활 솔루션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만든 회사다. 이 글러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시연하며 ‘문재인 글러브’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들을 위한 재활 시스템을 소개했고, 라파엘 글러브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2018 혁신상, 미국은퇴자협회(AARP) 2017 혁신 챔피언상 등을 받았다.

 

더블체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인공지능으로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P-HIS’ 플랫폼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 시스템(OCS) 등 진료 기능을 포함한 병원 전체 업무 시스템을 말한다. 병원마다 진료·진단 과정에서 다르게 사용하는 의료 용어를 3만 개로 통일해 표준용어로 자동 전환하며,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나 별도 분석 도구를 P-HIS와 연동시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기술을 접목시킨 기업들도 돋보인다. 데이터킹은 박물관 전시를 3D VR로 관람할 수 있는 ‘360도 VR 헤리티지 서비스’를 만들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13개 국립박물관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숙명여대, 삼육대, 계명대를 비롯한 대학박물관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유익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유튜브나 구글 지도 위에서 재생시킬 수 있는 ‘비디오맵’도 데이터킹이 개발한 서비스이다. 디스트릭트홀딩스는 제주에 세계 최대 K-POP 디지털 테마파크 ‘PLAY KPOP’을 만들었다. K-POP 스타의 공연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 실제 관객의 몸을 관통하는 듯한 360도 3D 애니메이션 ‘라이브 360 3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향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디지엔터테인먼트는 명화에 동작인식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해 체감할 수 있는 미술콘텐츠 ‘모두의 갤러리’를 내놓았다. 이 회사의 동작인식 기술로 관람객이 그림 앞에 서서 몸이나 손을 움직이면 그림 속 인물이나 사물이 스토리에 맞춰 반응을 하도록 개발했다.


네오펙트 뇌졸중 재활솔루션 스마트 라파엘 글러브



로제타텍은 화재를 알리는 스마트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IoT 지능형 화재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온도, 습도, 연기, 누전 등의 정보를 센서로 감지하고 불이 붙자마자 관할 119 소방관과 시장 상인 연합회에 SMS를 전송하며, 화재 담당자 최대 10명에게 순차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전화가 전달되도록 했다. CGV 등 극장 시설과 청주 육거리 시장과 진주 자유시장, 서울 금천구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과 기업체 등 수천 개가 설치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그리드 등 미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실시간 처리가 필수다. 이런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도 여럿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 팩토리 등을 구현할 때 필요한 각종 센서들을 연결하고, 초당 수백만 개의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실시간 분석해주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마크베이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시스템을 갖춘 모아티티,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상 상황 시 즉시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빛컨, 자율주행 시 상황 파악에 필수인 영상센서(8대의 카메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를 개발하는 엠씨넥스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해 의료, 교육, 공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훈련, 체험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솔트웍스, 모션센서를 이용한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Tion·티온)을 개발한 휴먼아이티솔루션 등도 주목된다.

 

 


설명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

 


A.I 인류 최후의 승부처를 선점하라

 

인공지능은 DNA기업 중 가장 많은 39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계학습, 데이터 마이닝, 패턴인식·컴퓨터 비전·이미지 인식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들도 많이 포진하고 있다.

 

네패스는 작년 8월 국내 첫 인공 지능 반도체를 상용화하며 칩메이커로서 인공지능 사업에 진출했다. 이병구 대표는 “작은 반도체 소자에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메모리를 통합한 반도체 칩으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인식할 수 있다”며 “뉴로모픽 구조로 기존 마이크로프로세서보다 저전력으로 빠르게 학습·인식할 수 있으며 NM500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수천에서 수백만 개의 뉴런으로 네트워크에 쉽게 조립되어 거의 모든 센서와 접목해 지능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AI기업들의 활약은 영상판독에 기반한 의료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뷰노는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 수골 X-ray 영상을 판독해 소아의 뼈 나이를 측정하는 의료 SW ‘뷰노메드 본에이지’로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메디웨일은 안질환 진단 인공지능프로그램 ‘닥터눈(Dr.Noon)’을 개발했다. 안저 검사 영상 10만 건을 수집해 인공지능을 학습하여, 안저 검사 영상을 입력하면 혈관, 시신경, 황반 등의 병변 여부를 정확도 95% 수준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딥바이오는 딥러닝을 이용하여 전립선암을 검사할 때 나오는 세포 이미지를 판독하고 암의 크기와 위치, 중증도를 분석해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SW를 개발했다.

 

셀바스에이아이도 의료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자체 딥러닝 플랫폼인 셀비 프레딕션을 기반으로 국민건강보험 51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어떤 성인병에 걸리게 될지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스탠다임은 인공지능과 시스템생물학 기술을 접목시켜 신약 개발 과정을 개선시키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신약 개발 시 유망한 후보군을 선별해주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최적의 환자군까지 선별하는 등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모큐브는 세계최초로 생체세포를 3차원으로 실시간 관찰하는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개발한 기업이다. 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의료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사업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페이스워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건축 설계 기반 부동산 솔루션인 ‘랜드북(landbook)’을 개발한 회사다.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우려가 보도됐을 때 국토교통부 건축 데이터 민간 개방 시스템(2018년 4월 기준)에 있는 건축물대장 표제부와 국가공간정보포털 토지 이용계획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상도유치원 인근 반경 150m 이내 지역에 신축 공사 현황을 파악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급명령신청서를 작성하는 변호사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한 헬프미는 전화와 카카오톡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메일로 서류를 주고받아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상속포기·한정승인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3000만 명이 사용하는 알툴즈와 대표 백신 프로그램 알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 2000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사해 인공지능 상담 챗봇 솔루션 ‘Contextual CA’을 만든 다음소프트, 감정을 교류하는 소셜 로봇 ‘파이보(piBo)’로 이름을 알린 서큘러스, 2014년 개인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데이터 기반 돈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서비스하는 레이니스트 등도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기업들이다.

 

 

2018년 DNA 혁신기업 100

 

◆ DATA(빅데이터) 37개사

-가이온 굿모닝아이텍 더아이엠씨 데이터솔루션 데이터스트림즈 리비 메타라이츠 모아데이타 미소정보기술 비바리퍼블리카 비아이매트릭스 비투엔 비플라이소프트 빅밸류 사이람 선도소프트 스마프 시스메틱 시큐레이어 씨이랩 에스비씨엔 에스코프로 엑셈 엔코아 워트인텔리전스 위세아이텍 이디엄 이씨마이너 이투온 익스모바일 인텔리퀀트 컨셉터스 코난테크놀로지 쿠콘 쿼터백테크놀로지스 티맥스데이터 티쓰리큐

 

◆ Network(네트워크) 25개사

-네오펙트 달리웍스 더블체인 데이터킹 두시텍 디스트릭트홀딩스 디지엔터테인먼트 라온스퀘어 로제타텍 마크베이스 모아티티 브이알프로 빛컨 성우엔지니어링 솔미테크 솔트웍스 심플랫폼 아토리서치 엠씨넥스 유비벨록스 이누씨 인솔엠앤티 코맥스 퓨처메인 휴먼아이티솔루션

 

◆ A.I(인공지능) 39개사

-네패스 다음소프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딥바이오 레이니스트 록스 뤼이드 마이셀럽스 마이크로인피니티 마인즈랩 메디웨일 부자앱컴퍼니 뷰노 서큘러스 셀바스에이아이 소프트센 솔리드웨어 솔트룩스 수아랩 스탠다임 스트라드비젼 스페이스워크 씨세론 아이티아이씨앤씨 아크릴 알체라 에이테크 엘렉시 엘젠아이씨티 오드컨셉 와이즈넛 이노시그널 이스트소프트 콰라소프트 토모큐브 트윔 파운트 포티투마루 헬프미

 

※ 자료:NIA. 데이터 분야 혁신기업 지수 산정 결과, 동점인 기업이 존재하여 36개+1개로 선정, 총 101개사

 

 

 

  


Posted by 비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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