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클리핑

[뉴스 클리핑] 아파트 관리비·지하철역 공기질…서울시 '공공데이터' 전면개방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19. 13:35



2018.10. 3주차






아파트 관리비·지하철역 공기질…서울시 '공공데이터' 전면개방 [연합뉴스]

울시는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2020년까지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가 제공하는 버스·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처럼 각종 공공데이터를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우리나라 개인정보, 1년 만에 4배 증가 [국민일보]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담긴 게시물이 불법 유통되다 적발된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공개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 적발 건수는 국내와 해외를 합쳐 총 11만5522건이다. 2016년 6만4644건에 비해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7만8833건이 적발됐다.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인한 비용, 한 건당 300만~400만 달러 [보안뉴스]

데이터 유출로 인한 비용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조직들이 유출에 대처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을 크게 웃돈다고 한다. 즉 투자에 필요한 비용보다 예상 손실액이 훨씬 큰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IBM과 EY가 각각 보고서를 발표했다. 



日 '정보은행' 곧 출범…개인정보 활용 비즈니스 날개 다나 [연합뉴스]

건강진단 결과와 보유 자산은 물론 운동 관련 정보 등의 개인정보를 '예금'받아 기업 등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용', '이자'격의 대가를 지급하는 '정보은행'이 일본에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내년 데이터 정책 올인…'안전하게 잘쓰는 나라' 목표 [전자신문]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국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전자신문 주관으로 열린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연사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문 대통령 '교역·투자-4차 산업혁명-스타트업'…한·불 3대 경제협력 청사진 제시 [전자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지금이 한·불 간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며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신산업과 스타트업 협력 강화 등 3대 협력방향을 제안했다.



구글·페북 등 1인당 개인정보 수십개 모으면서…유출땐 징계는커녕 보상조차 없어 [서울경제]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은 국내 시장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촘촘히 수집하고도 유출 사건 등이 터졌을 때 별다른 보상도 취하지 않고 징계도 피하는 등 사실상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 오는 2019년 3월부터 국내에 개인정보 보호 업무 등을 전담할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의무를 부여했지만 해외에 위치한 서버를 직접 조사하는 등의 행정 집행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규제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암호화폐 꽁꽁 묶인 대한민국… 블록체인 활성화는 불가능” [서울신문]

자산을 스마트 거래하는 것이 목적인데 암호화폐 없이 블록체인 언급은 난센스 땅문서 관리 적용…성공적 비즈 모델로 암환자 종합적 치료계획 짜는데 효과적



프라이빗 클라우드란,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아닌 것은 [IT WORLD]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는 정부 표준 기구와 민간 클라우드 업계가 모두 동의하는, 명확하게 정의된 용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분석 결과를 보면,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투자는 여전히 맹렬한 속도로 증가 중이다.



“데이터 집합 간의 연관관계 찾기”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서비스 7가지 [IT WORLD]

컴퓨팅 작업 중에서 가장 늦게 클라우드로 흡수되는 작업 중 하나는 바로 데이터 분석이다. 과학자들이 원래 프로그래밍을 좋아해 자신의 책상 위에 컴퓨터를 두는 편을 선호해서일 수도 있고,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실험 장비가 컴퓨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거나 데이터 집합이 너무 커서 이동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