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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Story] 18년 CIS 본부 워크샵 후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15. 18:07


'18년 CIS 본부 워크샵 후기 


안녕하십니까. B2EN CIS 본부 1팀 노원규 담당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꾸려진 CIS본부가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4/27~28)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CIS 본부 특성상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는 인력이 많기에 퇴근시간과 접근성을 고려해 대부도로 장소를 정하여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다와 갯벌, 그리고 강아지가 함께 있는 대부도 해뜨는 마을로 예약하고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2개의 동을 빌렸고 팀별로 각각의 동에 짐을 풀었습니다. 워크샵 준비를 위해 선발대가 구성되어 미리 장을 보고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카트 네 개를 열심히 끌며 먹거리 장을 마무리하고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준비하며 CIS 본부팀 워크샵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펜션 사장님의 와인은 서비스!) 

시간이 지나며 점차점차 인원이 추가가 되며 저녁식사를 시작하였고 다들 준비된 저녁 만찬을 알차게 즐겼습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니 점차 다들 불 근처로 와서 직화구이를 즐겼습니다. 마지막 도착하신 프로젝트 인원들까지 저녁식사를 끝마친 후 숙소로 들어가 미리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기 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비투엔의 미모와 젊음을 맡고 있는 분들입니다 ㅎㅎ

이후 CIS 본부 팀원들은 숙소에 모여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은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되었고 각자 팀원들의 협동심이 필요로한 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에는 역시 키워드에 맞는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었으며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몸풀기 댄스부터 시작되었고



가벼운 개인전인 노원규를 이겨라 가위바위보로 레크레이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위바위보를 이긴 5명이 림보를 통해 우열을 가렸고 그 결과는 !! (두근두근)



오선경 이사님과 임형준 전임님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셨습니다! (짝짝짝) 



몸풀기 개인전이 끝난 이후 각 CIS 본부 팀별로 팀게임이 진행 되었으며 촉각의 달인, 청각의 달인, 표현의 달인으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등뒤에 글씨를 써서 맞추는 촉각의 달인 게임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신 6팀! 무려 두 문제를 순식간에 맞췄습니다. (오재철 이사님의 촉각에 감탄하며..)




이 후 진행된 청각의 달인에서는 노원규를 이겨라 목소리편에서 승리하신 네 분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한글자씩 외쳤으며 한글자씩 합쳐 단어를 완성시키는 게임이였습니다. 



이 게임의 승자는 영업마케팅팀과 3팀이 승리하여 상품을 얻어갔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하이라이트인 표현의 게임에서는 모든 팀이 한 마음이 되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각팀별로 제시어를 선택해 몸으로 표현하여 맞추는 게임으로 진행되었고 다들 열정적으로 설명하여 각 팀이 박빙의 승부를 가져갔습니다.



낫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를 설명한 1팀



박찬호를 설명한 3팀! 



정말 귀여운 단어인 뿡! 을 설명한 5팀! 과 무좀의 단어를 정말 현실적으로 설명한 6팀! 등

모든 팀들이 파이팅 넘치게 설명해주셨고 그 결과! 6팀이 1등을 하였고 4팀과 1팀이 2등을 하여 각각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레크레이션이 마무리 되었고 CIS 본부의 워크샵을 추진해주신 본부장님의 말씀 및 빅뱅의 꽃길과 함께 2018 CIS 본부 팀의 공식적인 워크샵 행사가 마무리되었고 이후 각각 삼삼오오모여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CIS 본부의 첫 워크샵인 만큼 다들 활기차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비투엔과 CIS 본부팀에게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성공적인 일들만 이루어지길 바라며 워크샵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IS 본부 가즈아!! 비투엔 가즈아!!